좋아해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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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이년이 석진이새끼 여자친구 이름이 윤하라고 했던거 같은데?



'너 하석진 알지? '



'!'



이거 이상황을 빠져나갈 찬스인가? 내가 그녀석 덕을 다 보게 楹?



'그럼 당연하지 내가 우리학교에서 석진이에 대해 제일 잘 알고 있지!

석진이 한테 너같은 녀석은 한트럭이 몰려와도 껌이야 '



'니가 석진이랑 사귄다는 애냐?'



수진아 미안 석진이를 팔아서라도 이 상황을 빠져 나가야되겠다



'당연하지 석진이는 집에 갈때랑 올때 항상 나랑 같이 다니고 있지'



요즘엔 안그러지만 몇일전만해도 같이 다녔으니 거짓말은 아니지 ㅎ



석진이녀석 여자친구가 우리반이라니 ㅎㅎ 재밌는 학교생활이 될거 같군



'야이 녀석들아 수업종 친지가 언젠데 아직도 그러고 서있어! 빨리 자리에 앉아'



선생님이 수업을 시작하러 들어 오시면서 상황이 종료 되었다.



'윤하! 넌 꼴이 그게 뭐야 얼른가서 지우고 와 도깨비가 친구하자고 하겠다'



'선생님 제가 사정이 있어서 그런데 오늘만 어떻게 안될까요?'



'ㅎㅎ 윤하야 오늘 무슨일이 있는지는 몰라도 그 꼴로 가면 별로 좋지 않을거 같은데? '



'그렇게 문제가 있나요?'



자신의 문제가 뭔지 전혀 파악하지 못하는 윤하가 고집을 부려보지만 역시나 통할 상대가 아니다



깨끗한 화장기 없는 얼굴이 훨씬 이쁘지만 윤하는 아직도 석진을 만나기 전에

어떻게든 화장을 해야 겠다는 결심을 하고 있었다.



'으으으으~~~`

어떻게 하지? 집에 다녀올수도 없고 학교 끝나기전까지 석진을

일부로 피해 다녀야만 하는 윤하였다



'야! 고윤하 어디갔냐?'



석진이 반에 찾아왔을때도 반에 있었지만 숨어서 만나러 나가지 않았다 ㅎ



'윤하야 내가 화장품 좀 빌려줄까?'



반에서 누가 화장품을 가지고 있겠는가 윤하에게 한줄기 빛이라고 보일정도로 호의를 베푼이는 몇일전까지

산호의 여자친구였지만 안좋게 싸운뒤 헤어진터라 산호를 귀롭힐 방안을 백방으로 찾고 있던 미애 였다.

왠지 좋은 느낌은 아니지만 하교시간은 가까워지고 있고 가릴만한 처지가 아니였기에 권해준 미애에게

너무 기쁜 나머지 껴안다 주었다



아차! 우리 지금 처음 만난사이였지? 라고 생각할때쯤엔 이미 껴안고 나버린 후에든 생각이다

다행히 미애도 싫지 않은 눈치이다.



'윤하야 화장은 할수있어?'

'.........'

'내가 가르쳐 줄께 화장실로 가자'

'고마워 미애야 ㅎ'



한번더 번쩍 껴안은후 화장실로 쏜살같이 가버린 둘을 산호가 고개를 돌려 쳐다본 순간 미애가 산호를 보고 코웃음을 치고 간다.



미애 저년이 혹시?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지나가지만 학교에서 무슨일이나 생기려나 싶어 신경 끄고 하교를 하는 산호



화장실에서 미애가 윤하에게 화장을 해주고 있다



'윤하야 너 산호랑 어떻게 알아?'



'산호? 산호가 누군데?'



'오늘 아침에 둘이 얘기하고 있던 덩치 큰 남자애 있잖아'



'아!! 그 산호?! 오늘 처음 말한건데 난 아무것도 몰라

혹시 미애 너 산호 좋아하는구나? 내가 도와줄까?'



오지랖이 다시 한번 발동하기 시작하는 윤하였다



'그럴리가 없는데'

분명 그 눈빛은 윤하에게 관심이 있던거 같은데

이 녀석 둔하구나 ㅎㅎ



'그럴리가 없다니 무슨말이야? 나 진짜로 처음 말해 본건데?'



'아니야 너희 둘이 친해보여서 잘못 봤나 보다'



'그럴리가 없는데 아침에 얼마나 무서워서 덜덜 떨었는데 친해 보였다니 그건 오해야

산호가 무섭긴 했지만 석진이랑 친하다니까 그녀석 쫀거 같던데 ㅎㅎ'





'석진이? 1반에 하석진?'



'응 1반에 하석진인데 왜?'



'너 산호한테 석진이랑 얼마나 친하다고 했어?'



'그녀석 아마 내가 석진이 여자친구인줄 알고 있을껄?

아침저녁으로 등하교 같이 한다고 했거든 '



'산호랑 석진이랑 사이 안좋은거 몰랐어? 윤하야 너 조심해야 할지도 ......'



'그건 걔네 문젠데 왜 내가 조심해야되?'



'산호가 요즘 석진이 주변을 조사하고 다닌다는 소문이 있거든'



!!!



'이제 끝났다 거울한번 봐바'



!!!!

윤하가 꾸미지 않아서 그렇지 워낙 이쁜 얼굴이었기에 살짝 화장만 했을뿐인데

거의 학교 탑5안에 들정도로 아름다워 보였다



'고마워 진짜 이쁘다'



순간 멈칫한 미애였다 내가 괴물을 깨운건가?



'아니야 난 별로 한거 없어 다음에 또 해줄께'



'정말정말 고마워 나도 많이 도와줄께 산호랑 잘해보고 싶은거지?

오늘 정말 고마웠어 내일보자'



윤하가 서둘러 화장실을 빠져나가 버렸다



'킥! 둔한년 내가 더 고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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