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으로 놀자 - 1부4장 댓글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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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수민은 이 비현실적인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잘 돌아가지도 머리를 열심히 굴려보았다. 하지만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았다.



어느샌가 안방의 가구가 전부 어딘가로 치워져 있다.

하나같이 귀엽고 예쁜, 얼굴도 모르는 여자아이들이 몇십명이나 안방에 모여있다. 아마도 태준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모인 것 같다.



오빠에게 친구가 이렇게 많았었나? 그것도 초등학생, 높게 봐 줘야 중학생으로 밖에 안 보이는 예쁜 여자아이들로만.



“자, 그럼 태준님의 생일 파티를 시작 하겠습니다!”

“와아아~”



헐렁헐렁한 연미복을 입은 소녀가 한가운데서 장난감 마이크를 들고 크게 소리치자, 주변에 있던 여자아이들이 모두 박수를 치며 함성을 질러대었다. 수민도 꺼림칙한 표정으로 박수를 친 뒤에 멀뚱히 옆에 서 있는 태준을 팔꿈치로 쿡쿡 찔렀다.



“오빠, 이게 어떻게 된 일이야?”

“어떻게 된 일이긴. 오늘은 내 생일이잖아? 그래서 내 친구들이 모여준거지.”



수민이 뭔가 더 물어보기도 전에, 연미복 차림의 소녀가 다시 한번 크게 소리친다.



“그럼 지금부터 선물 수여식이 있겠습니다! 모두 일렬로 서 주세요!”

“수민아, 너도 빨리 줄을 서.”



태준이 재촉하자 수민은 허둥지둥 거리며 달려갔지만, 소녀들이 훈련 받은 군인들처럼 빠르게 줄을 서대는 통에 수민은 줄의 제일 끝에 서고 말았다.

제일 먼저 연미복을 입은 소녀가 비싸 보이는 금시계를 태준에게 바쳤다. 한 쪽 무릎을 꿇은 그 모습은 마치 기사가 왕에게 서신이라도 전달하는 듯 했다.



“이건 저희 어머니의 결혼예물입니다. 기꺼이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음. 고마워.”



그 뒤로도 차례차례 소녀들은 집에서 훔쳐온 물건을 태준에게 하나씩 바쳤다. 시계, 반지, 보석, 금, 은, 심지어는 지갑까지. 수민은 그 괴상한 광경에 넋을 놓고 있다가, 어느새 자기 차례가 되었음을 깨닫고 깜짝 놀라 아무것도 들고 있지 않은 양 손을 뒤로 숨겼다.



“수민 양! 선물은 어디 있나요? 태준님의 여동생이면 분명 어마어마한 것을 준비했겠죠?”



연미복 차림의 소녀가 크게 소리치자 수민은 이마에서 땀을 뻘뻘 흘렸다. 한시라도 빨리 이 이상한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 태준을 쳐다봤지만, 그는 딴청만 피울 뿐이었다.



“아, 저기… 선물이… 앗! 잠깐만요.”



수민은 안방의 문을 열고 황급히 거실로 나왔다. 도망치려는 것은 아니었다. 쇼파 위에 작은 케이크 상자가 그대로 놓여있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라도 발견한 기분에 수민은 밝게 웃으며 상자를 들고 다시 안방으로 들어갔다. 아무도 자신 따윈 신경쓰지 않고 각자 웃으며 떠들고 있어 섭섭했지만, 그래도 수민은 웃으며 태준에게 선물을 내밀었다.



“이, 이게 내 선물이야. 오빠. 생일 축하해.”



그 순간, 왁자지껄하던 방이 순식간에 조용해졌다. 깜짝 놀란 수민이 슬쩍 주위를 둘러보니 모든 소녀들이 무표정으로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다. 연미복 차림의 소녀가 떨떠름한 표정으로 물었다.



“아… 혹시 그게 선물인가요?”

“마, 맞는데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하자, 이곳저곳에서 수민에게 비난이 쏟아진다. 수군수군 거리는 소리가 그녀의 귀를 찌른다.



“저게 무슨 선물이야.”

“저런 거 받아도 하나도 안 기쁠 걸?”

“동생이라는게… 차라리 내가 대신 태준님의 동생이 되고 싶어.”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비난에 수민은 울고만 싶어졌다. 왜 내가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이런 소리를 들어야 하지? 나는 나름대로 조금씩 돈을 모아 준비한건데. 과자가 먹고 싶은 것도 꾹 참았었는데. 기대하고 있던 반응이 이런 건 아닌데. 아까의 태준처럼 눈물은 못 글썽일망정, 최소한 노력했다고 박수라도 쳐 줘야 되는게 아닌가?



그녀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올려다 본 태준은 한없이 실망했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리곤 고개를 홱 돌려선 연미복을 입은 소녀와 웃으며 얘기를 시작했다. 수민은 한마디로 철저하게 무시당한 것이다.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뒷걸음질을 치다 엉덩방아를 찧고, 그와 동시에 오줌을 찔끔 흘리고 말았다. 아직 초등학생인 수민에게,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적의를 받는 중 ‘가장 믿을 수 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는 건 그만큼 무서웠던 것이다.



“흑, 흐윽…”



결국 수민은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하지만 그 누구도 그녀를 쳐다보지 않았다. 태준만이 흘깃 그녀를 보다가, 다시 연미복을 입은 소녀와 즐겁게 떠든다.



수민은 살면서 이런 대접을 받아 본 적이 없었다. 그녀의 주변엔 항상 칭찬이 머물렀다. 가녀리고 아리따운 외모를 갖고 있는 것은 물론, 노력파인 그녀는 성적도 항상 상위권에 머물렀다. 그러다보니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재색겸비라며 극찬을 해댔지만 그래도 여전히 그녀는 겸손하게 행동했다. 자기보다 못하는 아이를 도와주고 또 같이 놀기도 했다. 매 년 수민이 들어간 반에선 왕따라곤 찾아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누구에게나 사랑받아왔던 그녀였기에 이 정도의 악의에 노출된 경험이 없는 것이다.



그렇게 누구하나 달래주는 사람도 없이 5분 정도 울었을까, ?창 연미복 차림이 소녀와 얘기를 하던 태준이 쭈그려서 울고 있는 그녀에게 다가갔다.



“수민아. 정 줄게 없으면 춤이라도 춰줘. 그러면 저 애들도 만족할테니까. 미안해, 애들이 성질이 좀 고약하지? 나중에 다 사과하게 할테니까. 응?”

“오, 오빠…!”



수민은 상냥하게 미소 짓고 있는 태준에게 와락 안기고 싶었지만, 주변의 시선이 무서워 일단 참기로 했다. 그렇게 수민이 손등으로 눈물을 훔치고 나자 태준이 연미복 차림의 소녀를 불러 뭔가 귓속말을 했다. 소녀는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 뒤, 다시 장난감 마이크를 손에 들고 소리쳤다.



“자, 여러분. 주목해주세요! 우리의 수민 양이 사실 진짜 선물을 숨기고 있었다고 합니다.”

“에이, 뭐야. 진작 말하지. 역시 겨우 그런 걸로 끝날 리가 없지.”

“아깐 뭐라고 해서 미안했어, 수민아!”

“서프라이즈 선물이었던 거야? 멋지다…”



갑자기 자신을 에워싸는 함성에 수민은 순간 멍해졌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따뜻해졌다. 조금 짓궂기는 하지만 그래도 마음속 깊은 곳까지는 나쁜 사람들이 아니라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그럼, 지금부터 수민양의 알몸 댄스가 있겠습니다!”

“와아아아아아아아!”

“휘유- 진짜 뜨거운데! 친오빠 앞에서 알몸이 돼서 춤을 추는 거야?”



얼굴이 붉어진 소녀들이 마구 박수를 치며 휘파람을 불어댄다. 깜짝 놀란 수민은 연미복을 입은 소녀를 붙잡고 물었다.



“아, 알몸 댄스라니? 그게 무슨 소리에요?”

“아까 태준님이 그러셨는데요? 동생이 선물로 알몸 댄스를 준비했다고.”

“그, 그, 그럴 리가 없어요. 오빠, 이게 대체 무슨…”

“고마워, 수민아. 이렇게 멋진 선물을 준비해줘서 오빠는 정말 기뻐.”



수민의 항변은 이를 반짝 빛내며 웃는 태준에 의해 가로막혔다. 턱없는 배신에 수민은 눈물을 글썽거리며 이를 뿌드득 갈았다. 지금까지 살아오며 이런 분노를 느낀 것은 처음이어다. 태준은 그 모습이 귀여워 죽겠다는 듯 싱글벙글 웃으며 소녀들을 불러모아 수민을 먼발치에서 빙 둘러쌌다.



“수민아! 얼른 춰줘! 날 위해 준비했다며!”

“그래! 빨리 벗어!”

“벗-어라! 벗-어라!”

“시간 끌지 말고 빨리 벗으란 말이야!”



소녀들에게 둘러싸여 부들부들 떨고 있는 수민에게 마이크가 날아왔다. 장난감 마이크라 아프진 않았지만, 그래도 자존심이 무너져 버리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연미복 차림의 소녀는 모르쇠를 하며 휘파람을 불고 있다.



“벗어! 빨리 벗으라고!”



또 다른 소녀가 위협적으로 핸드폰을 집어던지려는 시늉을 하자, 수민은 온 몸을 움츠리며 “아, 알겠어요… 벗을게요. 벗으면 되잖아요.” 라고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했다.



“진작에 그럴 것이지!”

“빨리 벗어!”

“아, 알았어요… 그러니까 그만 던지세요…”



수민은 오들오들 떨며 천천히 티셔츠를 벗었다. 그러자 매끈한 배와 조금 봉긋한 가슴이 태준과 소녀들 앞에 노출되었고, 모두가 입을 모아 함성을 질렀다.



“잘한다! 내 동생!”

“빨리 바지랑 팬티도 벗어버려. 또 맞기 전에!”

“벗-어! 벗-어!”



티셔츠를 자기 옆에 곱게 놔둔 뒤, 수민은 반바지의 허리춤을 붙잡더니 한 번에 벗었다. 그러자 새하얗고 작은 팬티에 감싸인 그녀의 허벅지가 드러남과 동시에 한 소녀가 소리를 질렀다.



“야, 수민이 오줌 쌌어! 저거 봐! 팬티가 젖어있어!”

“우웩, 진짜네? 13살이나 먹고 오줌을 지렸단 말이야?”



소녀의 외침이 기폭제가 되어 여기저기서 야유가 터져나오기 시작한다. 개중에는 얼굴이 새빨개져선 아무말도 못하는 소녀도 있었지만 수민에게 그런 걸 신경 쓸 여유는 없었다. 그저 빨리 이 상황에서 빠져나가고 싶은 생각에, 수민은 “오, 오줌 안 쌌어!” 라고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외친 뒤 잽싸게 팬티를 벗었다. 드디어 수민의 솜털 하나 없는 매끈한 음부가 드러나고, 태준은 침을 꿀꺽 삼키며 충혈된 눈으로 그녀를 응시했다. 수민은 자기를 향하는 태준의 시선을 눈치채곤 다급히 양 팔로 가슴과 음부를 가렸다.



“다 벗었으면 이제 춤춰! 기다리느라 지쳤다고!”

“추, 춤 같은 건 출 줄 모르는데… 학교에서 배운 율동 밖에…”

“아무거나 추라고! 다리를 쫙쫙 벌리면서!”



결국 수민은 쏟아지는 질타에 못 이겨 알몸으로 산토끼를 추기 시작했다. 반주 같은 건 있을 리가 없었기에, 수민은 춤을 추며 낭랑한 목소리로 직접 노래까지 불러야 했다. 처음엔 수치스러운 듯 양 팔로 몸을 가리며 소심하게 춤을 추던 그녀지만, 날아온 핸드폰에 몇 번 얻어맞고 나서는 몸을 가리려 들지 않고 땀까지 흘려가며 열심히 췄다.



“허억, 산-토끼 토끼야~ 흡.”



깡충깡충 하고 뛸 때마다 수민의 봉긋한 가슴과 그 끝의 작은 유두는 부들부들 떨리고, 새하얗고 동그란 엉덩이도 조금씩 흔들렸다. 온몸이 땀에 젖어 번들거렸지만 그녀는 그걸 닦아낼 생각도 못한 채, 태준을 향해 열심히 엉덩이를 실룩거렸다. 허리를 쭉 빼고 추는 바람에 가끔씩 핑크빛 항문이 적나라하게 노출되기도 했다. 수민의 엉덩이에서 날아든 땀방울을 맞은 소녀들이 바닥에 침을 뱉어댄다.



“어- 하아, 디를 가느냐~”



수민은 그나마 가장 덜 부끄러울 듯 한 춤을 고른 셈이지만, 그 춤에 의상이 입고 없고가 이렇게 큰 차이를 낳을 줄은 상상도 못하고 있었다. 실제로 학예회에서는 땀이 줄줄 흐를 정도로 두꺼운 토끼옷을 입고 있었고, 그때는 마음껏 엉덩이를 흔들어도 전혀 부끄러움이 없었다. 하지만 이렇게 되니 가슴은 물론 가끔씩은 음부까지 쫙 벌어지게 되니 수민은 거의 정신이 나갈 지경이었다.



“깡, 충, 깡, 충 뛰면서~ 어- 디를 가느냐.”



그래도 이제 곧 끝난다. 마지막으론 쪼그려 앉아서 손으로 토끼귀를 만드는 시늉만 하면 끝이다.



“아, 아앗!”



폴짝 하고 한번 뛴 뒤에 착지한 순간, 수민의 오른발이 바닥에 미끄러졌다. 그녀가 줄줄 흘려댄 땀이 바닥을 적셔 미끌거리게 만들고 있었던 것이다. 한 손으로 바닥을 받칠 힘조차 없었던 그녀는 그대로 엉덩방아를 찧고, 급하게 오른손을 뻗어 바닥을 짚었지만 그 손 역시 허무하게 미끄러져 결국 뒤로 벌러덩 넘어지고 말았다. 태준의 눈앞에 수민의 핑크빛 음부가 쫙 벌어진 채 드러났다.



“뭐야! 이런 허접한 춤 하나도 제대로 못 춰?! 다시 해! 처음부터 다시!”

“그래! 다시 해라!”



다리를 쫙 벌린 채 누운 수민은, 그 다리를 오므릴 생각도 하지 않고 하염없이 엉엉 울기 시작했다. 아무도 자신을 위로해 주지 않는다. 한심하게 추락하는 자신을 보고 비웃음만 짓고 있다.

울음을 그치지 않는 수민을 보다 못해 태준은 수민 옆에 떨어져 있는 마이크를 주워들고 크게 외쳤다.



“더 이상은 정말 못 참겠다! 내 동생이라고 봐 주는 것도 한계가 있지! 이 위대한 내가 태어난 날에 선물이라고 주는 것이! 쓰레기 같은 케이크에, 허접한 춤에! 안 그렇니, 얘들아!”

“맞습니다! 맞습니다!”

“맞아요!”



태준의 말에 수민은 몸을 움찔 하고 한번 경련했지만, 그 뿐이었다. 따질 힘 조차 없었다. 엉덩이가 욱신거렸다. 태준은 모든 소녀들의 지지를 받고, 음하하하하 하고 크게 웃은 뒤, 다시 마이크를 잡고 외쳤다.



“그래도 동생은 동생이다! 나와 같은 피가 흐르고 있어! 그러니까 한번만 더 기회를 주도록 하겠다! 김수민! 지금 당장 나에게 선물로 처녀를 바쳐라! 그것이 마지막 기회다!”

“와아아아아!”

“바쳐라! 바쳐라!”



수민의 눈동자는 탁한 빛깔을 띄고 있었다. 이젠 뭐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모든 것을 포기해버린 듯한 눈동자였다.

처녀가 뭐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바치라면 바쳐야지. 그걸로 이 지옥에서 빠져나갈 수 있다면. 생각하는 말을 입밖으로 내어 중얼거리는 수민이었다.







***



“능력을 얻은 지 얼마 안 된 것 치곤 너무 폭주하는 것 같군. 처음부터 화려하게 시작하는 건가.”



박사는 모든 것이 새하얀 방에 앉아 여러대의 모니터에 비치는 태준의 광기어린 모습을 보고 있었다.



“택시기사를 조종해서 학원을 돌며 예쁜 아이들을 전부 세뇌시키고, 게다가 그걸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모두 집까지 데려오는 데에 성공했다고… 농담도 아니고. 그렇지 않나?”



박사는 고개를 뒤로 돌리며 말했지만, 그곳엔 아무도 없었다.



“아차, 이제 그녀는 없지.”



그는 피식 웃으며 모니터를 끄려다, 문득 구석에 있는 작은 모니터에 주목했다. 화장실을 비추고 있는 화면에 마치 조각처럼 멍청히 서 있는 3명의 모습이 보였다. 태준의 부모님과 민아다. 모두 세뇌에 걸려 숨 쉬는 것만이 허락된 상태다. 박사는 인상을 한 번 찌푸린 뒤, 이제야 말로 모니터를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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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망의 ****신이 나온다고 해놓고 또 분량조절에 실패했네요 ㅜ_ㅜ 조금, 아주 조금 나온 것 같습니다.

항상 글을 쓸 때는 한글 2007, 10폰트로 5장씩 쓰기 때문에, 글을 쓰다 보면 마감해야 될 가 옵니다.

그 부분 이해해 주십사... 하고 이렇게 변명의 글을 남기네요 ㅜ_ㅜ

많은 추천과 댓글 감사합니다! 다만, 전 추천도 감지덕지 하지만 독자님들과 소통할 수 있는 댓글이 조금 더 좋습니다 ^_^ 가끔은 혹평도 듣고, 또 가끔은 칭찬도 들으면 글 쓰는데 힘이 생기거든요.

댓글 많이 달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ㅜ_ㅜ 긴 글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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