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사랑과 욕망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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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코."



"왜 해리?"



"이거 좀 봐봐."



연회장 아침식사시간. 해리는 드레이코와 식사를 하던 도중 옆자리에 있던 슬리데린 학생이 보라고 준 예언자 일보를 드레이코에게 내밀었다.

해리가 손가락으로 짚은 부분에는 이렇게 쓰여져있었다.







그린고트 은행 침입 사건

어둠의 마녀나 마법사가 저지른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7월 31일에 일어난 그린고트 침입 사건에 대한 수사가 계속 진행 중이다.

그린고트 도깨비들은 오늘, 없어진 게 아무것도 없다고 주장했다. 도둑이 침입했던 금고는 사실 바로 그 날 비워졌다는 것이다.

"그 금고에 무엇이 있었는지는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쓸데없는 참견은 말아 주십시오."라고 오늘 오후 그린고트의 대변인 도깨비가 말했다.







"이게 어떻다는 거니 해리?"



드레이코가 의아해하며 물었다.



"이 날은 내가 그린고트에 처음으로 가서 부모님이 물려준 재산을 찾았던 날이거든. 해그리드가 같이 가서 날 도와줬지. 그런데 내 금고 말고도 해그리드는 다른 금고에도 가서 무언가를 꺼내왔어. 신문에 나와있는 이 금고가 바로 해그리드와 내가 갔었던 그 금고인것 같애."



"그래? 하지만 그 물건이 뭐든간에 우리하고는 별로 상관은 없잖아. 안그래 해리?"



"음...그런가? 하지만 난 자꾸 신경쓰여."



"그런 곳에 신경쓸 필요는 없어 해리. 중요한 건 너하고 내가 어떻게 지내냐는 것이니까."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한 거야?"



"안 중요하긴! 예를 들어서..."



"핫! 드.드레이코!"



해리는 드레이코가 테이블밑으로 손을 내려 자신의 허벅지를 매만지자 깜짝 놀라서 그의 손을 잡아서 제지했지만 드레이코는 꿈쩍도 하지 않고 손으로 허벅지를 연신 쓰다듬었다.



"정말로 중요해. 우리의 우정이 얼마나 친밀하고 진한지에 대해서 앞으로도 이렇게 해줘야 하거든. 그러니 얼마나 중요하지 않니?"



"드레이코! 제발......"



"알았어 해리."



드레이코는 슬쩍 주위를 둘러본후 재빨리 해리의 볼에 키스를 해준후 손을 원위치로 되돌렸다.



"너 정말 이상한 취미가 있는 것 같아 드레이코."



해리의 투덜거림에 드레이코는 쿡쿡 거리며 웃었다.











어느덧 호그와트에 온지도 몇달이 지났다는 것이 해리는 믿기지 않을정도로 호그와트에 빨리 적응해버렸다.

프리벳가의 더즐리 집보다 훨씬 더 정겹고 포근한 호그와트가 이젠 자신의 집처럼 여겨졌다.

슬리데린의 기숙사 휴게실의 푹신한 소파에서 해리는 드레이코의 무릎위에 앉아서 책을 읽었고 드레이코는 집에서 보내온 편지를 읽었다.



"해리. 우리 부모님이 이제는 너에 대한 안부를 묻고있어."



"그래? 왜 내 안부를 물어?"



"내가 편지를 쓸때마다 너에대한 이야기도 넣었거든."



"뭐라고 적었길래 그래?"



"착하고 예쁘고 귀엽고 얌전하고 조신하고 쑥쓰러움을 잘타고......"



"드레이코! 너 설마 그런 이야기를?"



"왜? 그런 건 적으면 안돼?"



"내가 무슨 너의 여자친구라도 되는 줄 알아? 그렇게 적으면 안되지."



해리의 말에 드레이코의 인상이 팍 찡그려졌다.



"그럼 너는 나의 뭔데?"



"뭐긴? 그냥 친한 친구잖아."



"......"



"드레이코? 우왓!"



말이 없는 드레이코의 반응에 해리가 그를 부르는 순간 드레이코는 해리를 번쩍들어올리고는 계단위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해리가 버둥거리든 말든 무시하고 기숙사의 자신들의 방에 도착한 드레이코는 해리를 자신의 침대위로 던져버렸다.

갑작스런 드레이코의 행동에 해리가 앙칼진 목소리로 소리쳤다.



"이게 무슨 짓이야 드레이코!"



"너야 말로......무슨 짓인건데?"



"무슨 소리야? 내가 무슨 짓을 했다고..."



"넌! 날! 그냥 친구라고만 생각했다는 거야?"



"그.그럼 아니야?"



"아니야!"



드레이코는 그렇게 외치고는 해리의 위를 덮쳐버렸다.

해리는 몸부림을 쳤지만 드레이코에게서 벗어날수는 없었다.

드레이코는 해리의 입술에 자신의 입을 덮어버렸다.

그의 혀가 해리의 입으로 들어와서 헤집고 다니기 시작했다.

해리의 양팔은 한손으로다가 위로 올려서 제압하고 두다리로는 해리의 갸날픈 다리를 못 움직이게 봉쇄했다.

마치 밧줄로 온몸이 꽁꽁 묶인 것 마냥 해리는 손끝하나 움직일 수 없게 되고 말았다.

해리가 숨이 막혀서 얼굴을 좌우로 돌렸지만 드레이코는 그때마다 더욱 꾸욱 눌러서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해리는 괴로우면서도 점차 몸으로 퍼져나가는 쾌감에 이율배반적인 기분이 들었다.

얼마간을 그렇게 해리의 입속을 헤엄치던 드레이코는 해리의 교복에 손을 가져가서 천천히 풀어내리기 시작했다.



"읍읍!"



해리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드레이코는 얼마안있어 해리의 상의를 반쯤 풀어내렸다. 해리의 입에서 입술을 뗴어놓자 해리의 입에서 욕지거리가 터져나왔다.



"드레이코! 이 멍청아! 이게 무슨 짓이야! 당장 내려와!"



"조용히 하는 게 좋을거야 해리."



낮게 깔린 드레이코의 음성에 해리는 저도 모르게 입을 다물고 말았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그에게 보여주지 않았던 낮선 음성이 드레이코의 입에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오늘부로 너와 나는...더 이상 친구라는 관계가 아니다."



"드.드레이코?"



"이제부터 우리둘은......연인이다."



쿵!



드레이코의 말에 해리는 가슴에 엄청 큰 돌덩이가 떨어진듯한 충격을 받았다.

연인...이라고? 누가? 우리둘이? 우리는 친구가 아니었던가?"



"드레이코....우리는 친구야! 어떻게 연인이..."



"그럼 지금까지 너와 내가 했던 그 행동들이......친구간에 일어날수 있는 것이라고 알았어?"



드레이코의 말에 해리는 할말이 없어졌다.

솔직히 해리도 의문이 들기는 했었다. 과연 드레이코가 하는 행동이 친구로서 하는 것이 맞는것인가 하는......키스를 나누고, 서로의 물건을 빨아주고 핥아주고 쓰다듬고 비벼대고......해리는 그럴때마다 드레이코에게 묻고 싶었지만 워낙 드레이코의 행위가 마치 장난하는 듯한 느낌이었기에 해리는 물어봤다가 창피라도 당하면 어떻게 될까 해서 물어볼수도 없었다.



"오늘 해리 너는 다시 태어난다. 친구가 아닌 사랑하는 애인의 관계로서.



"드레이코......하지만."



"조용히 해."



그리고 드레이코는 부지런히 손길을 놀려 해리의 옷을 다 벗겨내 알몸으로 만들었다.

그 자신도 빨리 옷을 벗은후 알몸이 되자 해리와 드레이코는 서로를 바라보았다.

드레이코는 열기가 가득한 눈. 해리는 드레이코의 알몸을 보자 부끄러우면서도 살짝 눈가에 열기가 들어갔다.

드레이코는 해리의 가슴으로 얼굴을 내밀고 사랑스러운 유두를 핥았다.



"하악! 드레이코!"



여태껏 한번도 자신의 유두를 빨지 않았던 드레이코가 난생 처음으로 자신의 부끄러운 그것을 빨아주고 있다.

그것도 무척 맛있다는 표정과 함께.



"해리....음....너무 맛있어....해리...."



"아흣! 드레이코! 으응!!! 어떻게 해~ 아~~"



"아....내 사랑....."



음란한 소리가 방을 타고 울려퍼진다.

침대위의 새하얀 나신을 드러내고 두 남자가 서로를 갈구하며 사랑을 외친다.

드레이코는 이제 시선을 아래로 돌려 활짝 편 해리의 귀여운 그것을 보며 씨익 미소를 짓는다.

드레이코가 탐욕스럽게 물건을 보자 해리는 얼굴을 붉혔다.

이윽고 드레이코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 듯한 표정으로 해리의 물건을 입속으로 넣었다.

드레이코의 입안으로 느껴지는 촉촉한 감촉에 해리는 정신이 나가버릴것만 같았다.



"드레이코...아앙...."



"흡~흡~ 음...."



해리가 신음을 내지르는 동안 드레이코는 정성스레 해리의 물건을 빨았다.

한손을 해리의 불알을 주무르고 하나는 해리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드레이코는 해리를 정성스럽게 대우했다.

그럴수록 해리는 드레이코에 대한 욕구와 욕망이 물새듯이 샘솟아났다.

날이 가면 갈수록 자신에대한 애착을 높여가는 드레이코로 인해 해리도 이젠 드레이코가 없으먼 못살것만 같았다.

해리는 슬쩍 물건을 빠는 드레이코의 머리 위로 손을 올려 그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드레이코는 해리의 손길을 느끼고는 더 열심히 했다.

이제는 사정의 시간. 해리가 끙끙거리자 드레이코는 사정의 순간이 왔음을 눈치채고 혀를 부지런히 놀리며 해리의 사정을 재촉했다.



"드레이코! 싸 싼다!"



푸아아앗!



거센 정액이 드레이코의 입안으로 들어왔다.

비릴텐데도 드레이코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것을 꿀꺽 삼키고 혀로 입술을 핥았다.



"드레이코,....삼키지 말라니까."



"아니야......너의 것은 충분히 맛있어서 괜찮아."



"뭐야...."



"하하핫."



드레이코는 해리의 입술에 짙은 키스를 남긴후 침대를 내려가 침대밑을 뒤적거렸다.

그리고는 무언가를 찾아냈다.



"해리."



"으응?"



"아프지 않도록....노력할게."



"어?"



드레이코의 손에 들려있던 고급병이 찰랑찰랑 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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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해봤자 철저히 작가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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