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쳐보기로부터 시작된 야사 - 1부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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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를 스치는 바람이 시원하다...

다시 또 한개비의 담배를 꺼내무는 진석의 혓바닥에 아직도 까끌거림과 미끈덩 거림이 남아 있다.

조금 전 김희수의 씹거웃과 보지에서 흘러나오던 보짓물의 그 느낌이다.

갑자기 욕지기 일어난다.



"카아악 ~~ 퉤"



진석은 그리 취하지 않았으면서도 할일없는 양아치처럼 빈둥, 빈둥 갈지(之)자로 흔들거리며 걷고 있었다.

그냥 그렇게 흔들리 듯 걷고 있는 것이 싫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재미있었다.



그렇게 몸을 흔들며 도로로 나선 진석은 그 상태 그대로 택시를 잡기 시작했다.

저기 빈차라고 표시된 택시가 어슬렁 어슬렁 오고 있었다.

진석은 서 있지 못하겠다는 듯 몸을 계속해서 비틀 비틀 거리며, 택시를 잡겠다고 차도로 나선다.

그러자 차는 1차선쪽으로 급차선 변경을 하더니 휭허니 가버린다.



" 야 이 씹새야 ~~~~"



'크크크 이거 재미있는데?'



다시 한대가 오고 있었다.

진석은 조금 전처럼 그렇게 택시를 잡으려 했다.

역시 그냥 가버린다.



진석은 담배를 꺼내 물고 다시 택시를 잡으려 노력한다.

세번...

네번...

다섯번...



진석은 갑자기 오줌이 마려웠다.

인도로 올라 선 진석은 가로수 나무둥치에 자지를 꺼내 오줌을 갈겼다.



" 아 시원하다. 씨벌 "



오줌을 다 싼 진석은 자지를 심하게 털어내며 마지막 한방울까지 떨어뜨린다.

지퍼를 올리며, 흐릿했던 눈동자에 힘을 주고, 옷매무새를 갈무리 한 다음 차도쪽으로 발을 옮긴다.

흔들림 없이...

깔끔한 자세로...

달려오는 차를 향해 손을 든다.



택시는 어김없이 자신 앞에 멈춰서고 진석으로 뒷좌석에 올라 앉는다.

진석은 생각한다.



'돈.... 명예.... 겉모양.... 이런것들을 갖춰야 제대로 대우받는 세상.'

'내 돈내고 내가 택시를 타려해도 내 편한 자세가 아닌 남들이 인정하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

'사랑?'

'일부의 사랑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사랑은 돈으로 해결되는 세상이다.'

'아무리 애절한 사랑도 돈이 없으면 깨진다.'

'그러나 아무리 젖같은 사랑이라도 돈이 있으면 이어진다. 바로 나처럼.'



진석은 자신과 와이프의 관계를 생각하자 씁쓸한 마음을 지울 수가 없었다.



"다 왔습니다. 손님"

"아 네 ~~"



생각에 잠겨 있던 진석은 택시기사의 말에 정신을 차리고 돈을 지불하고 차에서 내린다.

요즘은 외국처럼 택시를 타고 골목 안 집앞까지 가자고 그런다고들 하지만 진석은 그런 것들이 탐탁치 않다.

택시기사들의 운전솜씨를 생각하면 짜증나는 족속들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한달 150만원 벌기 힘들고 시간과 싸우는 그들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팁을 줄것도 아니면서 집앞까지 요구하는 것들이 싸가지 없다 생각되기 때문이다.



진석은 걷는 내내 다세대 주택이나, 연립이 많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멈추지는 않았지만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천천히 집을 향해 걷는다.

집을 향해 걸어가는 것이 오늘 처음인만큼 자신이 가는 길이 정확한지 의문스럽지만 자신이 사는 연립 근처의 5층짜리 건물에 교회탑이 있다는 점은 기억하고 있었다. 지금은 집을 향해 가는 것이 아니라 교회탑으로 가고 있다고 해야 맞을 것이다.



진석은 아까처럼은 아니지만 느릿느릿 유유자적 걷는 자신의 여유로움에 만족하고 있었다.

그때 낮은 신음소리가 들린듯 했다.

진석은 발걸음을 멈추고 귀를 기울였다.



다시금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진석은 고소를 머금고 신음소리가 들려오는 쪽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살며시...



다세대 주택의 뒷문쪽이 열려 있었다.

문을 살며시 밀고 들어가니 창이 하나 보인다.

창은 열려 있는 듯 한데 불은 꺼져 있고 TV를 켜 놓았는지 TV특유의 불빛이 아른거린다.

게다가 블라인드를 3분의 2가량 내려 놓고 있어 엎드리듯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을 듯 싶었다.

진석은 주머니를 뒤져 김희수의 보지를 닦아주었던 손수건을 꺼내 바닥에 놓고 무릎을 댔다.

그리고 엎드리듯 블라인드 아래쪽으로 보이는 부분을 통해 창 안쪽을 살펴봤다.



정확히 볼 수는 없었지만 씹질을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아까보다 저 정확히, 더 분명하게 들리는 신음소리는 열심으로 허리를 흔들고 있는 사내놈의 아래 깔려 있는 여자의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잠시 그렇게 있자 형체들이 확연히 구분된다.

TV가 밝은 화면일때는 여자의 찌그러진 얼굴표정과 땀방울까지도 확인이 가능했다.



어렸을 적...

그때는 훔쳐보는 것이 왜 그리도 좋았는지 몰랐다.

진석이 처음으로 훔쳐보았던 여자는 동네에서 제일 잘 산다는 집의 고등학생 누나였다.

중학생이 되어 동네 공터에서 친구들과 짤짤이를 하던 때에 고등학생이라는 그 누나가 하늘거리며 걸어가던 모습은 진석에게 있어 선녀를 본 듯한 기분이었다.



그 누나의 집은 친구놈인 승현의 집과 담을 하나 두고 있었다.

승현의 집 뒷곁으로 둘러쳐진 담을 넘어 보면 그 누나가 살고 있는 집의 잔디깔린 정원이 보였었다.

그리고 승현네집 광(창고)위에 올려져 있는 장독대쯔음에서는 그 누나가 살고 있는 집의 목용탕이자 화장실 창문이 가까웠다. 어느 여름밤 진석은 몰래 승현네 장독대 위로 올라섰고 불이 켜져 있는 목용탕 창문으로 다가서서 창문을 살며시 열어보았다.



창문이 열리는 것이었다.

진석은 그 창문 사이로 그 누나의 군살없는 몸매에 수이 막힘을 여러번 경험했고, 그 누나의 몸을 바라보며, 딸딸이를 치는 매혹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예의 창문을 열고 바지를 내린 채 딸딸이를 치고 있었다.

헌데 미칠것만 같은 기분에 그만 창문을 너무 많이 열게 되었다.

그 누나는 진석을 바라보았고, 진석은 딸딸이를 치다말고 굳어 버렸다.

그 누나는 사태파악이 잘 않되었는지 잠시 멍하니 쳐다보더니 갑자기 소리를 지르는 것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남자를 모르는 처녀가 웬 사내놈의 자지를 정면으로 바라보았으니 놀라웠을 것이다.

게다가 딸딸이를 치며, 손으로 자지를 움켜쥐고 있는 상태였으니...

어쩌면 자기한테 오줌을 싸려고 그러는지도 모른다 생각했을것이다.



그 와중에도 좆물을 싸야 한다는 생각에 진석은 자지를 창문 안쪽으로 더 디밀어 손을 몇번 움찔거렸다.

그러자 소리를 지르고 있는 그 누나를 향해 좆물이 튀어나갔다.

그리곤 정신없이 바지를 챙겨입고 장독대에서 뛰어내려 동네를 몇바퀴 배회하다 조심스레 집으로들어갔다.

그 누나 얼굴이나 몸에 좆물이 묻은 건지 아니면 소리지르는 입속으로 들어간건지를 도망가느라 보지를 못해 모르겠다. 하지만 그날 이후 그 누나의 목욕하는 모습을 더 이상은 볼 수 없었다.



잠시 몽롱한 생각에 잠겨 있던 진석의 귀에 숨 넘어갈 듯한 여자의 신음소리에 정신이 퍼뜩 들었다.



"허억~~ "

"으음 ~~~"

"하악 ~~~~~"

"헉, 헉 ~~~~~~"

"으 ~"



새끼 幻ず릿?

퍼진게...



진석은 오랜만의 훔쳐보기가 옛날만큼 즐겁지 못하다는 생각에 살며시 자리를 털고 일어나 다시 집으로 향했다.



점점 다가오는 교회의 탑....

뚜벅.....

뚜벅....

점점 멀어지는 교회의 탑....



진석은 지금 옛날을 회상하느라 집앞을 그냥 지나치고 있었다.



'아 씨발 되게 좁네...'



어두운 건물과 건물 사이의 벽을 짚어가며 올라가는 진석의 눈앞에는 조금만 더 올라가면 안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작은 창이 보였다. 그 창 안쪽에는 지금 홀랑 벗고 목욕을 하고 있는 옆집 아줌마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며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도 열심히 올라가고 있다.



'휴 ~~`'

'씨발 이제 다 올라왔네'



진석은 발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벽돌의 홈에 발끝을 밀어 넣고 다리를 든든하게 받친 다음 반바지를 반쯤 벗었다.

그리고 고개를 밀어 목욕을 하고 있는 아줌마의 몸을 훔쳐보며, 딸딸이를 치고 있었다.



'평소 잘 나를 귀여워 하는 아줌마.'

'아줌마 몸은 정말 펑퍼짐해요..'

'아 아줌마....'



목욕을 하고 있는 아줌마의 몸뚱이를 훔쳐보며, 딸딸이를 치고 있는 진석의 머릿속에서는 아줌마와의 뜨거운 전희가 펼쳐지고 있었다. 아줌마의 푸실푸실하고 허연 등짝, 몽글 몽글 살집이 좋은 옆구리, 펑퍼짐한 엉덩이 그리고 그 엉덩이의 계곡에 뜨거워진 자지가 미끌거리며 비벼지고 있었고, 등뒤로부터 앞으로 뻗은 진석의 손에는 아줌마의 젖가슴이 풍족하게 잡혀 있었다.



진석은 겹겹이 쌓인 아줌마의 뱃살을 지나 아래로, 아래로 손을 뻗어 까만 씹거웃을 훑다가 등짝에 얼굴을 부빈다.

진석의 얼굴과 온 몸에는 아줌마로부터 묻어나는 비누가 허옇게 묻어나고, 진석의 자지는 시뻘겋게 성을 내며 아줌마의 넓적다리 사이에서 으르렁 거린다.



진석은 아줌마를 돌려 세우고 아줌마의 젖가슴을 빙빙 돌리자, 신음소리를 내는 아줌마의 입술에 손을 가져간다.

큰 물통에서 바가지로 맑은 물을 살살 쏟아 붓는 진석과 아줌마는 한 몸인양 떨어질 줄을 모르고 더욱 엉겨간다.

비눗기가 모두 빠진 진석과 아줌마의 몸에서는 뽀드득 소리가 나고 진석은 기다렸다는 듯 아줌마의 무플 어림으로 가 고개를 묻어 버린다.



"헉 ~~~~"

"음~~~"

"아 진석아 ~~~~"

"하아 ~~~ 아줌마~~~~ 보지가 너무 맛있어..."

"아 진석아 우리 이러면 안되잖아..."

"괜찮아요 아줌마... 우리 사랑하잖아요...."

"허억 ~~~ 그만...."



진석은 아줌마의 보지에서 수돗물과 보짓물이 섞여 있다는 생각을 하며, 손가락을 보지속으로 쑤욱 넣어보다.

약간 브레이크가 걸리는 듯 하더니 이내 손가락이 전부 녹아 들어갔다.

진석은 손가락으로 몇번 장난을 치더니 자지를 보지에 살짝 대 본다.

아줌마는 약간의 거부반응으로 보이더니 이내 엎드린 자세를 취한다.

진석은 기다렸다는 듯 자지를 쑤욱 밀어 넣는다.

흥건한 보짓물 탓인지 잘도 들어간 자지는 나오자 마자 다시 들어가고

나오자 마자 이내 사라져 버린다.

그러기를 얼마나 했던가...

진석의 자지는 움찔 움찔 좆물을 아줌마의 보지속에 하염없이 쏟아붓고 있었다.



상상속의 진석이 쌌듯이 벽에 매달린 진석의 좆에서도 좆물이 튀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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