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을 먹다 3(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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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킹콩아...나 사실,아까부터 너만 보고 있었던거 아나? 처음에 자리 앉았을때부터..."
킹콩 - "아니 모르겠는데? 니 계속 여신이랑 놀았잖아...여신이랑 잘 놀더만 ㅎㅎ"
나 - "그러면서 계속 곁눈질 보냈잖아...몰라주네..뭐 지금 내 맘 전하니깐 됐다"
킹콩 - "왜그러노...내한테 이러지마라 내 순진해서 다 믿는데이~"
나 - "그러면 더 좋고, 사실을 믿는게 당연한거지, 솔직히 말하는거 안 믿어 주는게 나쁜거다"

난 하얗고 통통한....귀여운 킹콩을 꼬시기 위해 최선을 다했어
킹콩도 영 마음이 없는거 같지는 않고...내가 이야기하면서 손을 잡으면 손을 내주고..
하얗고 큰 다리에 손을 얹으면 다리를 내주고...

나 - "내 마음 아직 모르겠나 니는...."
킹콩 - "니 마음 알겠는데, 왜 이러냐고 ㅎㅎ 우리 오늘 첨 봤자나~아직 니도 내 잘 모르고
           나도 니 잘 모른다...천천히 알아가자"
나 - "그래 천천히 알아가는것도 좋은데, 천천히 알아가는건 천천히 알아가는거고
        난 그냥 지금당장 니 한번 안아보고 싶어서 그러지"
킹콩 - "내 안아서 뭐하게 ㅎㅎ 내 덩치도 크고  ... 니한테 안 안겨질껄?"
나 - "안안겨지면 니가 내 안아주면 되겠네~ㅎ 니 덩치가 뭐가크노 통통하구만...
        난 니같은 스타일이 좋다~좀 통통하니 곰인형 같은.......닌 나만의 테디베어..."
킹콩 - "ㅋㅋㅋㅋㅋㅋㅋ미쳤나 그만해라 간지럽다~일단 애들 기다리니 나가자~ 다음에 둘이 만나서 이야기 하자"

...............................여자는 다 똑같더라..
여자 이쁘다고 겁먹을거 없어..분위기에 약하고 달콤한 말에 약한게 여자야..
여신도 여자여서 어쨋든 꼬시면 넘어와...아무리 이쁘고 잘난맛에 살아도 꼬시면 넘어와...최선을 다하면...
반대로.....킹콩도 여자더라 ...마냥 쉬울 줄 안 내가 ㅄ이더라고...
여는 여자들처럼 최선을 다하고 진심을 담아서 꼬셔도 잘 안넘어오는게, 더 애를 태우더라고....

일단 밖으로 나가니, 이미 평타와 A는 없었어...여신은 킹콩 나오길 기다렸다고 하면서
자기들도 간다고 하더라....

둘이서 여신하나 못 구워삶은 B와C에게 이글아이를 보내면서 열심히 붙잡았어
일단 킹콩이 더 있다 가길 원해서 여신도 더 앉아 있었지
우린 남은 술을 마시며, 다시 분위기를 바꾸려고 노력했어

나 - "여신아, 니 되게 이쁜거 알제~연예인 안하나...? 니 이렇게 연예인 안하면
        국가손실이다~"
여신 - "맞나 ㅋㅋㅋ 안그래도 내 2주전쯤에 윤다훈 매니저란 사람한테 길거리 캐스팅 당해서 명함 받았다"
나 - "아 진짜?"

여신 띄워주려고 꺼낸 이야기가......
그 이야기를 시작으로 여신은 자기 자랑을 하기 시작했어
연예인 하라고 했다느니, 자기 중학교때 SM오디션 봤는데 2차까지 붙었느니,
매일 학교앞에 자기 보려고 남자애들이 줄을 섰다느니....

B와 C는 열심히 들어주고 맞장구 쳐주고
난 다시 킹콩에게 옆방으로 가자고 했어

나 - "여신 되게 시끄럽네 ㅎㅎ 지금까지 별말 안하더만"
킹콩 - "ㅎㅎㅎ 쟤는 지 잘난맛에 사는 애라서 지 자랑 하는거 좋아한다"
나 - "난 니랑 둘이서 있을란다"
킹콩 -"ㅎㅎㅎ난 몰라~"

조심스럽게 킹콩에게 키스를 시작했어
킹콩도 기다렸다는 듯 받아주더군...
킹콩은 그날 좀 얇은 원피스를 입고 왔어...그 덩치에...
옷 위로 가슴을 만지는데....가슴이.....작아...
느껴보면 살인지 가슴인지 느낌이 다르거든....
뚱뚱하고 가슴작은 애들이랑 자본 사람이....있겠지?? 나말고도? ㅋㅋ
가슴이랑 살 느낌이 달라....다른데....
살 느낌이 나...가슴이 무지 작더라고...조심스럽게 원피스를 허리춤까지 내리고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어...
밑으로 손이 가는데...딱 막더라고...

킹콩 - "거긴 안된다"
나 - "어....내 마음 모르겠나....난 니가 좋아서 니 기쁘게 해주려고 그러는거지...니가 싫으면 안할게...안해도 된다"
킹콩 - "내가 진짜로 좋나?"
나 - "어 진짜로...우리 오늘부터 1일 할까?"
킹콩 - "니같은애 처음본다...나도 니가 좋다 ....좋은데....내 처음인데...."

어? 애들이 한 말이랑 틀린데? 처음이라니...이게 뭐야...
순진한 척 하는건가? 뭐 ....처음이라고 하면 다 믿겠지 뭐....

나 - "안아프게 조심해서 살살 할게"

덩치에 비해 작은 그곳을 조심스럽게 애무해줬어...다리를 좀 벌려줬음 좋겠는데,
안벌려 지는지...너무 두꺼운가...? 뭐 더 벌릴 필요도 없이 충분히 젖어 있더군
그곳을 애무하며, 킹콩을 눕혔어...눕히면서 나도 옷을 벗고 킹콩의 손을 내 분신에 가져다 대고...
근데 ...정말 처음인가?? 너무 서툴더라고 ...만지는게

아무렴 어떠랴... 킹콩의 옷을 벗기려는데, 킹콩이 못 벗기게 하더군...창피하다고...
그래서 그냥 원피스를 허리춤으로 내리고 아래에선 올리고, 허리에 걸리게 해둔 뒤에
조심스럽게 삽입 시도...

그런데...허벅지때문에 넣기가 힘들어 ㅠ
다리를 좀 더 들어올리면 좋겠는데....안들리나봐 ㅠ
내꺼...작지 않거든 진짜로.....그런데 허벅지가 내 허리를 밀어내니 넣기가 힘들어..
허벅지 하나가 거짓말 조금 보태서 내 허리만 했으니...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엎드리게 하고 넣었어...넣었는데....젠장....진짜 처음이자나.....
이미 물도 많이 나왔고....피도 좀 나오고....
뒤로 하면서 원피스는 위로 올려서 벗게 만들곤..등허리에다가 사정했어...
다른 여자들에게 사정할땐 침대로 떨어질까 조심조심 쌌었는데,
이건 등짝이 넓어서 침대로 흐를 일이 없더라...

그렇게 마무리 짓고 키스하고 잠시 누워서 주말에 밥먹으러 가자 영화보러 가자 이야기를 하구선
밖에 나와보니 이미 여신은 집에 갔고 친구 두놈은 뻗어 자고 있고...
킹콩도 집에 가야 한대서 데리고 나가 택시태워 보내고 들어왔어...

다음날, 아침... B와 C의 조롱을 받으며, 난 학교로 가고 있었어
알고보니, 평소에 매번 괜찮은 애들 데리고 나가는 내가 얄미워서
지들끼리 이야기해서 나한테 킹콩을 떠넘긴거더군...
귀가 얇은 날 골려먹으려고....

A도 나중에 그 이야길 듣곤 아직까지도 그 이야기로 놀리고...

학교에서 애들이랑 그 이야기하며, 너넨 친구도 아니다...언젠가 복수하겠다 말하며
노는데...킹콩에게 문자가 왔어

= 자기야 머해? 어제 일이 너무 피곤해서 나는 오늘 기절할거 같애>_< 그래도 너무 행복하다 =

이를 어쩌지.....그냥 잠수탈까.....친구아닌 원수놈들 뒷통수를 한대씩 치곤
그냥 미친척 하고 문자를 보냈어



= 미안해 킹콩아.....나...사실....너 말고 다른 테디베어가 있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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